하나금융투자는 셀트리온 그룹에 대해 고의가 아닌 과실로 검찰 고발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이를 통해 거래 정비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전망입니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분식회계 협의 없다는 말과 함께 주가 하락에 대한 되돌림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셀트리온 분식 회계 혐의
분식 회계 혐의가 없다는 소식과 함께, 제약 및 바이오 업종의 투자의견에 대한 비중 확대를 제시했습니다. 금융 위원회 산화 증권선물 위원회는 제7차 임시회의를 열어 회계 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셀트리온,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사 담당 임원 해임 권고와 감사인 지정 등 제재 의결을 했습니다.
셀트리온 3사의 회계 처리 기준 위반 혐의를 중과실로 보고 고의가 아니라는 판단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사후 정산 매출 및 매출 채권 과대 계상이 포함됐습니다.
셀트리온 헬스 케어는 재고 자산 재평가에 대한 내용이 없으며, 사후 정산지급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지급 예상액을 매출, 매출 채권 차감으로 계상하지 않은 부분을 언급하였고, 파트너사 계약이 사후 정산 구조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셀트리온 주가 급등
증선위에서 발표한 4가지 개선과제에 회계업계에게 외부 감사 대상 기업이 속한 산업에 전문성이 있는 인력을 위주로 감사팀을 구성하여 감사르 수행할 것을 요구하며, 신산업에 대해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외부감사에 임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 의결과 함께 업계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방향성으로 판단되었습니다. 현재 혐의를 벗은 셀트리온은 주가가 급등하면서 제약, 바이오 업종에 대한 비중이 확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