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화일약품이 주식을 찍어내어 투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료의 약품 사업은 부진하지만 약 1년 반 동안 유상증자만 4번 단행하며 약 530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현재 체질개선을 나가는 화일약품이지만, API의 장기화는 결국 투자 활동에 한계를 직면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일약품 투자 사업 강화
화일약품은 1년 5개월간 4차례 유상증사를 단행했습니다. 다이노나 대상으로 200억 규모, 오성첨단소재, 에이비프로바이오, 아르고스좝, 화일약품 우리사주조합등을 상대로 165억 원의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그 외에도 마지막 화일약품은 529억 원을 조달하며, 영업이익이 10배를 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화일약품은 자금 조달을 통해 다른 법인 투자를 단행하였으며, 향후에도 투자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출부문 역시 마찬가지이며 일본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화일약품은 본업 부직을 겪고 있지만 투자활동을 강화하여, 주식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이 잦아지면서 주주의 반발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화일 약품의 주주 교체가 이뤄졌습니다.
화일약품 주가 전망
현재 화일약품의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지만,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9시 40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5.79% 오른 상태로 거래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화일약품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