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금융 투자는 LG 화학에 대해서 회사의 성장 동력에 2차 전지에서 배터리 소재, 친환경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핵신사업의 변화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을 보고 있습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만 원으로 제시했습니다.
LG 화학 주가 성장
LG에너지 솔루션은 지분 가치에 대해 60%의 할인율이 적용돼 목표주가 산출되었다고 합니다. 신한 금융 투자 연구원은 LG 화학이 배터리 소재업체 글로벌 1위를 목표로 25년까지 최종 6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양극재, 분리막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2026년까지 매출 8조 400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습니다. LG 화학은 양극재 생산 설비 외 국내외 증설을 통해 26년까지 26만 톤으로 확대하고 분리막은 합작사를 통해 유럽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해 탄소 나노튜브와 음극 바인더 등의 사업도 추가하여 종합 전지 소재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 화학 영업 이익
현채 친환경 소재 부분은 25년까지 3조 원을 투자해 9년 동안 매출 50배 이상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여러 바이오 소재와 재활용 제품을 확대하고 석유화학 부문의 미래 성장 축으로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신악 부문에는 25년까지 1조 원 투자되어 현재 10개인 신약 파이프라인이 30년에는 23개로 확대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2년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2% 감소했으며, 작년의 호실적 영향으로 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입니다.
하지만 제품의 수익성과 하반기 시황 개선으로 매분기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는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반도체 쇼티지 출하량 증가로 이익의 성장이 기대되며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